눈두덩이 부어오름

눈두덩이 부어오름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봤는데

 눈이 갑자기 부어서 놀란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겁니다.

눈두덩이 부어오름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두덩이 부어오름

첫번째로는 알레르기로 인해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각종 알레르기가 있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기면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증상을 보면 눈이나 눈꺼풀의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이나 

눈이 화끈거리는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눈물을 자주 흘리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는 없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먼지,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진드기가 있으며 봄이 되면

 증상이 심해지고 가을, 겨울이 되면

 증상이 약화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다래끼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래끼로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다래끼는 두가지가 있는데 

속다래끼와 겉다래끼가 있습니다.

다래끼가 걸리는 원인을 보면 

포도상구구균에 의해 눈의 눈물샘,

 보조샘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화농성 염증이나 산립종, 맥립종이라고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표면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감염이 된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간지럽고 불편한 느낌이 들다가 3~5일 정도

 지나게 되면 간지러움을 가라앉고 

통증이 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염증 안에 있던 고름이 자연적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더 깊숙한 곳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눈꺼풀 안쪽에 납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이 들며

 불편함을 많이 느껴 눈꺼풀을 뒤집어 보게 되면

 노란 염증 덩어리가 보이는 경우가

 속다래끼라 보시면 됩니다. 

속다래끼도 간지러움과 통증으로 시작하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눈두덩이 부어오름

세번째로는 감염입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섭취나 접촉을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감염이 되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물을 통한 감염을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비위생적인 음식점에서 

음식점에서의 식사를 하게 되거나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섭취등의 상황도 있습니다.

네번째는 생활습관입니다.

 이 경우는 아침에 기상하고 난 후

 눈두덩이나 얼굴 부위가 부어오르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거나 불규칙적인 수면시간 등이

 해당됩니다. 

눈두덩이만 붓는게 아니라 얼굴이 붓는게 

자주 일어난다면 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이나 검사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는 짠음식입니다. 

과한 나트륨 섭취는 눈두덩이 부어오름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면, 국, 찌개 등 맵고 짠 음식은

 섭취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